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신 여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어떤 개인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증명해 주는 공신력 있는 시스템의 통칭.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분증인 [[여권]]에 비유해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접종증명 시스템의 가칭으로 한정해서 사용하기도 한다. 비슷한 시스템으로 WHO에서 발급하는 옐로우 카드 (공식 명칭 International Certificate of Vaccination or Prophylaxis, ICVP) 가 있다. 2021년 7월 시점, 옐로우 카드는 [[황열]] 한 종류만 관리한다. 세계적으로 [[코로나19 백신]] 접종이 진행되면서 [[백신]] 접종자는 타인에게 [[코로나19]]를 감염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합의하에,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[[봉쇄령]], [[사회적 거리두기]]에 예외를 두기 시작했다. 이를 국제적인 규모로 확대하여 백신 접종자의 자유로운 해외 왕래 보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백신 여권이다. 백신 여권 소지자는 이론상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입국 금지를 당하거나, 번거로운 [[PCR]] 검사, 입국 후 격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. 코로나19 자체가 전대미문의 상황인 만큼, 백신 여권이란 도입 논의도 처음이고 많은 개념이 혼용되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. 백신 여권이라고 칭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의 백신 접종자 예외 조치, 민간 기업과 의료기관의 자체적 [[데이터베이스|DB]] 구축과 사용, 국가나 지방정부 차원의 백신 접종 이력 관리 및 증명서 발급, QR 코드/스마트폰/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백신 접종 이력의 관리와 증명, 국가와 국가간의 상호주의에 따른 백신 접종 인정, [[WHO]] 등의 초국가 단체나 세계 공통의 협정을 통해 옐로우 페이퍼, [[여권]]처럼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진정한 백신 여권 시스템 등이 전부 포함된다. 보통 백신 여권이라고 하면 여권 같은 공신력 있는 신분증에 백신 접종 이력이 추가되거나, [[4차 산업혁명]] 시대에 발맞추어 [[블록체인]], [[스마트폰]], [[QR 코드]]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간편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칭한다. 해외 여행 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가 있을 경우 이 증명서를 여권과 함께 소지해야 한다. 이 증명서는 별도의 서류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지만, 스마트폰 앱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고, 기존 여권에 통합될 수도 있다. 백신 여권은 말 그대로 [[코로나 19 백신|코로나 바이러스 백신]]을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정보를 여권에 기록하는 것이다. 백신 여권을 도입한 나라들은 입국 요건으로 백신 여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. 하지만, 백신 미접종자도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한다. 국가간의 이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백신 여권과 달리 국내의 다중이용시설을 제한하는 [[방역패스]]가 도입 추진중에 있다. 접종자 간에도 돌파감염이 일어나므로 감염의 차단효과 보다는 위드코로나를 위해 중증감염자가 줄어들도록 백신 접종자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다. 단 백신 접종이 힘든 사람들의 기본권이 제한되는 논란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